한국이 세계 어머니지수(Mothers' Index) 순위에서 22위로 기록됐다.미국의 국제아동보호단체인 '어린이 구하기'(Save the Children)가 8일 발표한'2001년도 세계 어머니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94개국에서 여성 및 자녀들의건강과 교육, 문맹률, 정치적 지위 등 10개 지표를 토대로 어머니지수를 산출한 결과 한국은 22위로 작년보다 한단계 낮아졌다.
한국은 올해 처음 조사된 '소녀투자지수'(Girls' Investment Index) 순위에선 조사대상 140개국중 노르웨이·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소녀투자지수는 여아 및 10대 소녀의 복지 및 건강·교육, 영양상태, 초등학교입학률 등 12개 지표를 종합한 것으로 '내일의 어머니'가 될 소녀들의 현재 실태를 말해준다.
어머니지수 1위는 스웨덴으로 어머니사망위험률이 6천명당 1명(미국은 3천500명당 1명), 현대적 피임사용률이 71%(미 67%), 성인여성 식자(識字)율이 99%(미 99%), 공직진출률이 43%(미 13%), 유아사망률이 천명당 3명(미 7명, 에티오피아 118명)이었다.
소녀투자지수 1위는 핀란드와 스웨덴가 공동 차지했다. 15~19세 출산율은 핀란드가 천명당 10명, 핀란드 7명(미 59명), 15~19세 결혼율은 핀란드와 스웨덴 각 1%(미 4%), 첫 결혼연령은 핀란드 27세, 스웨덴 28세(미 25세), 5세미만 여아 사망률은핀란드·스웨덴이 천명당 6명씩(미 8명, 말리·말라위 2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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