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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선거운동 혐의 교육위원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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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곽상도)는 9일 오후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고발된 김하조(54·대구교육위원)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김씨는 올 초부터 대구교대 출신 동기회 모임 등을 개최해 62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지난달 말 대구시선관위에 의해 고발됐다.

검찰은 이에 앞서 함께 고발 수사의뢰된 장학관, 교장, 교감 등 20여명을 소환 조사했으나 모두 혐의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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