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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 1만가구 건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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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주택 5만가구 추가건설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건설교통부는 금년에 계획된 국민임대주택 1만가구 건설에 필요한 예산 371억원을 국민주택기금에서 융자해 주기로 하고 사업주체인 주택공사에 '사업에 착수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

건교부는 또 주택기금에서 융자된 371억원은 금년 추가경정예산 또는 내년 정기예산에서 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임대주택은 사업비중 일부가 국가재정에서 지원되는 점에서 공공임대주택과 구분된다.

국민임대주택사업은 98년에 5만가구를 짓는 1차사업이 시작됐으며, 이와는 별도로 올해초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5만가구를 추가 건설키로 하는 2차 사업이 발표됐었다.

1차 사업의 연도별 건설계획은 98년 2천500가구, 99년 2만가구, 2000년 1만가구, 2001년 1만5천가구, 2002년 2천500가구이며 2차 사업은 2001년 1만가구, 2002년 2만가구, 2003년 2만가구 등이다

국민임대주택 공급대상은 10년 임대의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로 월 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238만6천원)의 70%(167만원)이하, 20년 임대는 50%(119만3천원) 이하인 사람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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