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의 명소-만경대유희장

82년 개장한 만경대유희장은 만경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갈매지벌과 송산벌에 걸쳐 자리잡고 있으며 평양에서 가장 큰 종합유희장이다. 부지면적은 60만㎡로 하루 수용인원이 10만여명에 이르며 50여종의 현대식 놀이시설과 옥외 수영장, 동물원을 갖추고 있다. 건축면적 약 1천㎡의 오락관에는 말을 타고 하는 사냥놀이와 모터보터 타기 등 약 40여점의 놀이기구가 있으며, 소나무 숲에는 물을 이용해 놀 수 있는 5만6천㎡ 규모의 물놀이장과 백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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