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경상감영 400년 기념행사중 '경상감사 도임.순력 행차' 거리행진이 이뤄지는 24일 오후 4시부터 행렬 통과시까지 서성.중앙네거리 일대 차량 통행을 부분 통제한다.
이날 행렬은 오후 4시 신명여고에서 출발해 섬유회관 ~ 서성네거리 ~ 중앙네거리 ~ 공평네거리 ~ 봉산육거리 ~ 반월당 네거리를 거쳐 경상감영공원에 도착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행렬 통과 시간 동안 삼덕네서리에서 반원당네거리까지는 편도 통제를 실시하고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전면통제를 실시한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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