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총재 건대특강 끝내 무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22일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강은 한나라당의 '보수' 노선에 반발하며 "보수우익 이회창을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내 진입을 저지하는 학생들에 의해 끝내 무산.

이날 오후 6시께 김무성 총재비서실장 등과 학교 정문에 도착한 이 총재는 차 안에서 학생들이 길을 터주기를 기다렸고 학교측에서는 맹원재 총장 등이 학생들을 설득하고 이 학교 출신인 강신성일 의원 등이 나서 나무랐지만 학생들은 요지부동대치상황이 계속되자 이 총재측은 "특강이 어렵게 됐다"고 판단, 철수를 결정한뒤 김 비서실장이 대학원생들을 만나 '모양'을 갖춰줄 것을 당부하자 대학원생 20여명은 3시간30분 가량 현장을 지키고 있던 이 총재를 찾아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이 총재는 승용차에 내려 "다시한번 오겠다"고 인사를 하고 학교를 떠났다.지난 98년초 자신이 포철회장에서 물러나는데 박태준 전 총리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불쾌한 감정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김만제 정책위의장은 22일 "최근 박 전 총리의 명예회장 복귀에 대해 말이 많지만 마음대로 명예회장으로 추대해서야 되겠느냐"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