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정 포항바다 만들기 자원봉사 대행진 및 청소년봉사단 선서식이 26일 열린다. 해병전우회, 잠수협회 지부, 청소년 봉사단, 여성환경협의회, 각 대학 등 80여개 단체원 4천여명이 참가할 예정.
이날 오후 2시에는 환호 해맞이공원에서 범시민 바다살리기 운동 선포식 및 청소년봉사단 선서식이 열리며, 잠수협회는 수중정화, 주부 자원봉사자 등 2천500여명은 구룡포 등 해안 쓰레기 치우기, 경찰은 형산강 및 동빈부두 정화 등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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