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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아동과 후원자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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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소년소녀가장.시설보호아동.결손가정아동 등 어린이들에 대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 후원회'는 27일 하룻동안 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 날 행사에는 결연아동 45명과 결연후원자 45명이 참여한다. 행사장소는 경남 양산 통도사와 통도환타지아.

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후원회는 회원들로부터 후원금을 조성, 생활이 어려운 대구지역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보내주는 단체. 매월 1만원씩 후원금을 보내주는 '개미 후원자'들을 중심으로 후원회를 꾸려가고 있으며 기업체 등의 대규모 후원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후원자가 대폭 감소하고 있다. 이 후원회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최근 3년간 무려 1천500여명의 후원자가 빠져나갔다는 것.후원회장인 정한영 변호사는 "올 해로 14번째를 맞는 행사지만 후원회원이 자꾸만 줄어 고민"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더 많은 손길들이 후원에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문의 053)964-3334.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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