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지부는 29일 오후 이회창 총재와 이상배 도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이의근 경북도지사, 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파크호텔에서 정책개발위원회 창립총회와 도지부 후원회 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전국 시·도지부 중 처음으로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정책개발위원회는 도지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도지사 및 기초단체장이 자문 위원으로 참여하며 지역 초·재선 국회의원과 도의원 등이 농수산, 환경, 건설교통 등 9개 분과 위원장과 위원을 맡게 된다.
이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정책위원회 발족으로 국회와 지방의회간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민의 수렴 및 정책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경북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립총회에 이어 도지부는 10년만에 처음으로 후원회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소수서원과 퇴계종택 등 경북북부 유교 문화권 지역을 방문한뒤 가뭄 피해와 중국산 수입 마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의성군 지역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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