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기엔 젊은 인물이 대통령돼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국당 김윤환 대표가 30일 "차기 대선에서는 정치적 세대 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젊은 인물이 대통령이 돼 국민 통합정권을 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열린 고려대 행정대학원 초청 특강에서 "세계적인 흐름이 40, 50대 대통령으로 바뀌고 있다"며 "차기 대통령은 기존 정치권에서 자유로운 인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차기 대선에서 여권은 동서및 과거와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영남 민심을 얻을 수 있는 국민 통합형 공동후보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새 정치를 열기 위해 정계 개편은 필요하다"며 "올 연말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 정계 개편에서 일정 부분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젊은 후보가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박 부총재를 지목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민국당 최재영 실장은 "김 대표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지난 78년 국회의원으로 이끌어 준 인연 때문에 박 부총재에 대해 애착이 많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홍기자 pj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