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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 결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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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및 경찰관 가족들은 지난달 30일 밤 월성 청소년 수련원(북상면)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결연 행사를 열어 일일 부모 역할을 하며 용기를 복돋웠다. 양측 20여명씩 참가한 이날 행사 뒤 중앙고 최모(18)군은 "캠프파이어.불꽃놀이 등으로 즐겁게 보냈다"고 했으며, 전진호(53) 경사는 "어두웠던 얼굴들에 웃음꽃이 피는 것을 보고 흐뭇했다"고 했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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