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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 기원 합수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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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모임'은 2일 오후 전국 21개 지역 환경단체들과 함께 부산시 사하구 낙동강 하구에서 맑은 물 기원 합수식을 열었다. 이는 낙동강 페놀 사태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환경운동을 반성하고 새로운 개념의 환경운동을 벌여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합수식에서는 동해.남해.서해 바닷물, 낙동강.섬진강.영산강.금강.한강.임진강.동강.태화강 등 8개 강물, 안동댐.춘천댐.팔당댐.충주댐.대청댐.담양댐.백록담.시화호 등 호수물이 하나로 합쳐졌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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