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미 대북정책 최종 조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승수 외교장관과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7일 워싱턴에서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북-미 대화 재개를 비롯,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 전반에 관해 최종 조율한다.

오찬을 겸해 열리는 양국 외무장관회담에서 한 장관과 파월 장관은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 최종 검토결과를 놓고 대북대화의 기본원칙과 의제, 북-미대화 수위와 재개시기 및 장소,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의 상호 보완적 진행 및 한미간 외교공조 등한반도 주요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워싱턴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5일 "한 장관과 파월 장관은 이번 워싱턴 회담에서 북-미대화 재개에 즈음한 부시 행정부의 대북외교 기조와 틀을 협의, 북-미 대화의 단계별 접근을 집중 조율하게 될 것"이라면서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 재검토는 이번 워싱턴 외무장관회담으로 막을 내리는 것이라기보다는 북한의 태도변화에 따라 단계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의 워싱턴 방문은 무엇보다 취임후 첫 방미로 지난 3월 김대중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 이후 외교사령탑으로서 첫 방문인데다 오는 15일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북-미대화 재개를 비롯한 대북정책 전반에 관한 양국간 입장 조율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