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회장 유상부)는 8일 올해 철강기술및 기능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철강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철강기술상에 동양석판 이연대 이사, 철강기술장려상에 포항제철 피용진 부장, 철강기능상에 강 주 포항제철 주임, 철강기능장려상에 서정백 동부한농화학 대리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은 철강 기술인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82년 제정됐으며 지난 17년동안 74명의 철강기술, 기능인이 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6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개최되는 철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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