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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지중화사업 하반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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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유니버시아드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한전 대구지사는 12일 지하철 2호선 수성교~담티고개구간 및 파티마 병원~범어네거리사이, 총 7.2K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선로 지중화 공사를 7~12월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로 지중화가 마무리되면 국제 행사장 진입로 등 도심주거환경개선과 안정된 공급선로 확보로 전력공급능력도 향상될 전망이다.

한전 대구지사 박희갑 지사장은 "지중화 공사를 지하철 2호선 구간 도로복구와 병행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차도 및 보도 굴착에 따른 통행불편과 소음등에 대한 시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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