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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이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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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투·융자사업 심사를 거쳐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로 확정된 달성군청 이전 사업을 승인, 군청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행자부가 12일 달성군에 통보한 심사결과에 따르면 군청부지 1만5천평, 건평 7천평(지하 1층 지상 9층) 건립계획과 소요 사업비 446억원에대해 조건부 사업 승인을 했다는 것.

행자부는 이전부지중 1만평은 토지소유자로부터 기부채납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달성군은 행자부의 사업승인이 나옴에 따라 도시계획법에 의한 공공청사 시설결정을 준비중이며, 군의 결정안이 마련되면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에입안을 요청할 계획이다.

군은 늦어도 7월까지는 시로부터 시설결정을 받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인가, 사업시행자 선정 등을 서두르기로 했다.

군은 또 군청이전 공모과정에서 무상 기부채납에 동의한 1만1천평의 토지소유자 12명으로부터 달성군으로의 소유권 이전을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달성군 관계자는 『이전업무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당초 계획(2003년 3월 착공)보다 빠른 내년 하반기 공사착공이 가능할 것으로예상된다』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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