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연대파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6일부터 파업예정이었던 영남대의료원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구미 열병합발전소도 파업을 유보했다.
영남대의료원노조는 병원측과 밤샘협상을 벌인 끝에 16일 오전 6시40분 △ 총액대비 임금 6.85%인상 △ 유니온샵 추후 논의 △ 기술직 승진 적체해소 등 쟁점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경북대병원에 이어 영남대의료원도 무분규 타협을 이뤄내고, 대구보훈병원 노조도 이날 파업 계획을 풀고 정상근무를 함으로써 민주노총 연대파업이몰고 올 것으로 우려했던 대구지역 진료대란 우려는 사라졌다.
구미공단에 전력을 공급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열병합발전소지부 노조원들도 사측에 노사협의체구성을 제안한 뒤 파업을 유보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16일에도 대구.경북지역 5개 사업장 700여명의 노조원들이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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