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상품권 무용지물

우방랜드에서 선물받은 문화상품권을 제시했으나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대구에서 유일한 놀이공원이 문화상품권조차 받지않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마트에서도 도서나 음반을 구입하면서 문화상품권을 제시했으나 자사 상품권인 신세계 상품권만 이용이 가능하고 일반 문화상품권은 이용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문화상품권 가맹점을 일일이 확인하며 써야 해 너무 불편하다. 도서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하기 바란다.

하해경(대구시 효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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