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정일 연내답방 확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금년 중에 실현될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주 평화포럼'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이뤄져야만 남북간의 평화와 협력은 그 자리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들어 미국 부시 신정부의 출범에 따른 미북관계의 일시적 정체와 그로 인한 남북관계의 동반 정체상태가 몇달 동안 지속되고 있으나 우리는 비관하지 않으며 햇볕정책이 결국에는 성공을 거둘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15일 6·15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각계 대표 17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남북관계가 순조롭게 되려면 남북정상회담이 정례화돼야 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금년 안에 와야 한다"며 "남북간 정상회담의 정례화는 한반도 평화, 화해협력, 궁극적인 평화통일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