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 왜곡 교과서 채택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키는 일본 우익진영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교과서가 일본의 일선 중학교에서 잇따라 내년도 교재로 채택되고 있다.

도쿄(東京)신문은 17일 "미에(三重)현 구와나(桑名)시의 사립 호쓰다 중학교가 지난달말 교사·학부모회의를 열어 '새 교과서…모임'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으며, 같은 날 요미우리(讀賣)신문도 "기후(岐阜)현 미즈나미(瑞浪)시의 레이자와 미즈나미 사립중학교가 '새 교과서…모임'의 역사 및 공민교과서를 내년부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호쓰다 중학교측은 '새 교과서…모임' 교과서 채택 이유에 대해 "무사도를 중시하는 학교방침에 꼭 맞는 교과서"라며 "일본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역사를 기술했다"고 말한 것으로 도쿄신문은 전했다.

레이자와 미즈나미 중학교의 이노우에 사다미쓰 교장도 "교과서 내용에 문제가 없다. 자기나라에 대해 긍지를 가진 어린이를 육성하는데 가장 적합한 교과서"라고 채택이유를 들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중국의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한국 고객에게 비행기 요금 환불을 거부해 민사 소송에 휘말리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최근 국내 조선주는 반도체 대형주 쏠림과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약세를 보였지만, 해외 방산 수주와 AI 인프라 사업의 기대감으로 주가 반등이...
26일 인천지법은 교정시설 내 과밀 수용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24명의 수용자들이 패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본 생활 공간 부족으로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