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댐건설 추진 철회하라"-영남자연생태보존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자연생태보존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가뭄 및 수해방지를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전국 12곳에 댐을 건설키로 한 정부의 댐 건설추진 방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영남자연생태보존회는 "댐이 있는 하천 하류의 수량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정부의 주장은 생활하수, 공업폐수 등을 고려하지 않은 만큼 어불성설"이라며 "수자원 부족현상은 난개발로 수원을 함유하고 있는 숲과 농경지가 각각 매년 80㎢, 120㎢씩 사라지고 지하수를 무분별하게 개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어 "댐은 평균수명이 50년밖에 되지 않는데다 하천생태계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등 부작용이 크다"며 "가뭄 해결은 댐이 아니라 지하수와 저수지의 철저한 관리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