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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5600년전 미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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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사막에 묻혀있던 5천600년된 미라가 발견돼 파라오 시대부터 미라가 시작됐다는 통설을 뒤엎었다고 더 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영국박물관의 레니 프리드먼 학예관이 지난 97년 고대 이집트 히에라콘폴리스(매의 도시)의 노동자계급 공동묘지에서 발견한 3명의 여자 미라는 기원전 3천년전인 파라오 시대보다 500여년 앞서 묻힌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들 미라의 발견으로 고대 이집트의 노동자 계급에서 먼저 미라가 발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노동자 계급이 미라를 만든 이유는 망자가 사후에도 움직이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프리드먼 박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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