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쯤 육군 50사단 철파부대 사병 10여명이 트럭으로 군위군청 앞 군유지에 있던 조경석을 부대 안으로 무단 반출한 뒤 오후 2시쯤 또다시 시도하다 군청 공무원에 의해 제지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군청 유영택 재산관리 담당은 "부대 장교가 10여일 전 조경석을 요청해 와 거절했는데도 이런 일이 생겼다"고 했다. 부대 관계자는 "예비군 읍대장을 통해 사전 협의된 줄 알았다. 원상 회복 시키면 될 것 아니냐"고 했다.
군위.정창구기자 jc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