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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이전문제 집회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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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이전지로 확정된 논공읍과 이전에 반발하는 현풍면 주민들이 각각 항의집회를 갖는 등 대립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논공읍 군청유치위는 21일 ○우유를 찾아 "군청이전과 관련해 이 회사 사장은 군의 발전을 저해하는 유언비어를 유포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시정이 되지 않으면 불매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치위는 "군번영회장을 맡고있는 이 회사 사장이 각종 행사에서'논공읍은 군청적지가 아니다'는 식으로 일방적인 매도를 하고있다"고 주장했다.

논공읍 유치위는 22일에도 이 회사를 항의방문하며 23일부터 4일간 주민 항의집회를 갖기위해 경찰에 집회신고를 냈다.

반면 현풍면 번영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달성군청에서 주민집회를 갖는다며 관할 남부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냈다.

번영회는 22일 집회에서 달성군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원 감사반에게 "군청이전에 대해 각종 의혹을 규명해 줄 것"을 요구한다.

또 이전문제에 대해 달성군 및 군의회의 답변을 요구하고 두 기관을 성토하는 항의행사도 갖는다.

강병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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