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정화조 점검하다 관리직원 가스질식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1일 오전 11시15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2동 ㅅ아파트에서 정화조 점검 작업을 하던 이 아파트 관리과장 이모(68.대구시 수성구 중동)씨가 유독가스에 중독,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은 정화조 내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119구급대원들의 말과 다른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이씨가 점검을 위해 정화조 내부로 들어갔다가 유독가스에 질식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