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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인무용제 대상 송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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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신인무용제'에서 현대무용으로 대상인 대구시장상을 수상한 송진주(22.여.중앙대 무용과 4)씨는 이번 상을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무용을 하는 언니를 따라 다니다 무용에 입문한 송씨는 이번 대회 대상 작품인 '누구든 떠나갈 때는'을 지난해 구상, 지난 5월 한차례 수정 한 뒤 맹연습을 통해 기량을 연마해 왔다. 지난해에는 전국대학무용콩쿠르에서 은상, 현대무용진흥회 주최로 열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용학과 학생회장으로 무용 뿐아니라 학교생활에도 열심인 송씨는 "무대에 서기까지 준비과정이 너무 좋다"며 "지도자나 안무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에서 이성씨가 현대무용으로 특상인 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상을 받았고 박정아씨가 한국무용(전통)으로 최우수상인 예총대구지회장상을 받았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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