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강재섭 부총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강재섭 부총재는 22일 "내년 대구시장 후보는 대의원 경선을 통해 뽑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 부총재는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특정인을 거론하기는 힘들며 지역 의원들도 연말까지는 시장 문제에 대해 거론치 않는다는 데 공감대를 갖고 있다"며 "그러나 상향식 민주주의의 시험 무대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을 한다면 지구당별로 500~1천명 정도의 대의원을 선출, 후보를 선출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 대구·경북 지역 일부 의원들의 도지사 및 시장 출마 의사 피력과 관련 "시기상 당의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며 "일부 의원들에게 입조심을 당부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자리를 함께 한 윤영탁 의원도 "지금 특정 의원이 시장 후보로 나설 경우 지역 의원들 간 편가르기 상황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아직은 시기가 이르다"고 공감대를 표시했다.

한편 당내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 부총재는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의원 정수 조정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 "원만한 국회 운영과 우리 당을 위해서라도 자민련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옳다"며 이회창 총재에게도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