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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연.기금 영향력 아직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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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증시를 주도하는 외국인들은 철저히 나스닥의 반도체와 통신관련주의 방향과 동조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조조정에 따른 경기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가치우량주 매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주 국내 증시의 방향은 나스닥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나스닥이 상승추세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조정을 염두에 두어야 할것으로 보이지만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부적으로는 6천억원 규모의 연기금 증시 투입이 있지만 지수방어 이상의 의미는 없을 듯하고 고객예탁금도 감소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점은 상승추세를 유지할만한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점 등을 살펴야 할 것이다.

조정장세에서는 현금비중을 높이고 목표수익과 보유기간을 짧게 하는 매매방법이 유효하며 가격메리트가 있고 실적바탕 측면에서 매매 유망종목을 발굴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거래소시장에서 가치우량주의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가격부담이 된다. 나스닥시장의 반등시 가격조정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은 코스닥 대형주와 신규 등록종목, 거래소 금융주의 움직임을 주목해 볼만하며 단기매매로 대응해야겠다.

강병석(동양증권 대구동지점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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