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9구조대 신속 출동 익사 직전 대학생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9 구조대의 신속한 출동으로 익사 직전의 대학생 2명이 구조됐다.26일 오후 1시쯤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앞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무전 연락이 울진소방서 119 구조대의 비상벨을 울렸다. 위기를 맞은 사람은 경남 ㄱ대학 전모(21)군 등 모두 4명. 2명은 50여m 해상에, 다른 2명은 250여m까지 나가 있었다. 체육과 학생들인 이들은 수영 현지 적응훈련을 하던 중 조류가 뒤바뀌자 빠져 나오지 못해 허우적거리고 있었던 것.

장호용 소방장이 이끄는 5명의 구조대는 2개조로 나눠 1조가 먼저 바다에 뛰어 들었고 2조는 모터보트로 뒤따랐다. 빠른 속도로 먼바다 쪽으로 흘러 가던 조류에 250여m나 떠내려 가 있던 2명은 저체온증·체력소모로 기진맥진해 있었으나 구명부환을 입힌 뒤 함께 헤엄쳐 나오다 모터보트로 구조됐다.

현장을 지키고 있던 사고 학생 동료들과 주민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쳤다. 손에 땀을 지게하는 순간이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