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 축구장 공사 수뢰 울산 건설본부 직원 영장

울산지검 특수부 강민구 검사는 사전 구속영장을 받아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정모 계장 검거에 나섰다. 정씨는 월드컵 축구장 건설공사와 관련해 자재 납품업체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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