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여성문화제추진위원회(회장 황복희) 주관으로 4일 포항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포항참아줌마 선발대회에서 김부련(34.포항시 북구 두호동)씨가 1등인 으뜸상을 수상했다. 2위인 버금상에는 김송희(59.북구 죽도2동), 김기선(51.북구 흥해읍 성내리)씨가, 3위 디딤돌상에는 김종남.최성자.박윤선씨가 각각 뽑혔다. 으뜸상을 수상한 김씨는 평범한 주부로서 살아온 건강한 삶과 의식.환경보전.사회봉사 등의 부분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제1회 포항참아줌마로 선정됐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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