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대구시장은 지방공단으로 조성하는 구지공단에 벤처 첨단 전자산업을 유치,IT/BT 단지로 집중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시장은 7일 달성군 구지면 구지초교에서 열린 「대구시 구지공단 매입기념 주민경축대회」에 참석, 환경친화적인 IT/BT 단지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전제하고, "4천억원이 들어가는 공단조성비 중 2천400억원 내외는 국가가 부담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시장은『사업비 확보 등 공단개발 문제는 지금부터다. 공단개발비를 4천억원으로 잡으면 분양가가 평당 60만원을 넘어 입주할 업체가 없다』며 "도로를 비롯 기반시설비는 국가에 부담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