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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어음부도율 지난해 5월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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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중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제외)은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해 5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는데 힘입어 0.29%로 전월의 0.45%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조사한 '2001, 6월중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 분석에 따르면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은 0.29%로 전월의 0.45%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거액 부도업체수가 전달 12개에서 4개로 줄었다.

월중 부도금액은 169억원으로 전월보다 127억원이나 줄었으며 월중 어음교환금액은 5조93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천30억원 증가했다.

부도금액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83억원(49.1%), 도·소매업 29억원(17.0%), 건설업 22억원(13.1%), 금융 등 기타업종 21억원(12.4%) 등이었다. 전월에 비해 건설 등 모든 업종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대구지역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0개로 전월보다 9개사가 줄었다.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월중 부도금액이 전월 0.17%에서 0.21%로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거의 모든 업종이 증가세를 보였다.

최정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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