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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대붕기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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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붕기는 어느팀 품에 안길 것인가'제23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0일 대구구장에서 공주고와 포철공고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팡파레를 울렸다.

1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토너먼트방식으로 17경기를 치뤄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첫 날부터 지난해 우승팀 동산고와 경기대표인 유신고, 전통의 야구명문 인천고와 세광고, 포철공고와 공주고, 경동고와 용마고(마산상고) 등 4경기가 펼쳐져 양보없는 일전을 치렀다.

특히 올 해 고교야구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대회를 통해 제2의 이승엽, 김진웅을 꿈꾸는 고교선수들이 각축은 대구구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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