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 재소자 불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지역 교정시설내 장애인 편의시설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원형 의원(한나라당)이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일 대구교도소와 대구구치소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장애인 재소자 인권실태를 점검한 결과, 교정시설이 오래된데다 수용인원마저 넘쳐 장애인 재소자에 대한 별도의 복지대책이 없었다는 것.

대구교도소의 경우, 장애인과 일반재소자를 통합수용하고 있었고 공공기관의 시설요건인 점자블록.점자안내판.점광판.스피커 등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대구교도소는 정신병력 등이 있는 특이재소자를 장애인으로 별도 분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구치소는 건물이 최근 지어져 대구교도소에 비해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건물설계 당시부터 장애인 재소시설에 대한 고려가 없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의원은 "교정시설내 장애인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편성과 장애인전담교도소 설립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