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 왜곡시정 성명채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일본역사교과서 왜곡시정특위는 13일 오후 한완상 교육부총리, 한승수 외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일본의 역사교과서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한다.

특위가 마련한 성명서 초안은 "일본 정부가 과거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왜곡된 역사교과서의 내용을 조속히 수정할 것을 다시 강력히 요구한다"면서 "우리의 단호한 요구에도 불구, 적절한 조치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과아시아 각 국민의 의지를 결집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결연한 대응을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