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 요금부담 전용전화를 가장 즐겨 이용하는 층은 군인과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 대구본부가 지난 5월 한 달간 대구·경북지역 군부대, 병원, 학교, 아파트 등지에 설치한 수신자 요금부담 전용전화(1541 전용전화) 750대의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군부대 설치전화의 이용률이 아파트 단지 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전화기 1대당 월 평균 이용금액은 군부대가 3만원을 넘었고, 학교는 2만원을 기록했다. 아파트 및 경찰서 민원실 등은 5천~7천원에 머물렀고, 병원은 1만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통신은 각급 학교 및 병원 등 이용량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현금이나 전화카드 없이 전화를 걸 수 있는 수신자 요금부담 '1541 전용전화'를 설치해 주고 있다일반 공중전화도 긴급버튼을 이용해 수신자 부담 전화를 이용할 수 있고, 업소용 공중전화의 경우 50원을 투입한 뒤 1541번을 누르면 통화를 할 수 있다. 통화가 끝나면 50원은 반환된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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