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전통 문화에 관심 많은 30∼40대를 주축으로 한 회원 18명의 '문경문화 연구회'가 최근 창립됐다.
지역 문화.역사를 연구하고 유적지 답사, 학술 정보.자료 수집.발굴 등이 목적으로, 19일엔 문경문화원에서 안동대 임재해 교수 초청 창립기념 강연회를 열었다.
김규천(45) 회장은 "숨어 있는 문화재를 발굴하고 지킴이 역할을 하며, 계간 잡지 발간과 강연회 개최 등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필버' 나경원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사상 첫 '의원 입틀막'
"조진웅이 이순신? 안중근?"…기괴한 옹호 포스터에 누리꾼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