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치석제거 보험료 제외 재고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정부는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치석제거(스케일링)를 건강보험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절반 이상이 중증이건 경증이건 치주질환 증세를 지녔다고 하는데도 이런 결정이 내려진 것은 국민의 건강보다 당장 건강보험을 살려놓고 보자는 데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치과에 가면 의사들은 치주질환을 막기 위해 반드시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은 1년에 한번, 이미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은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야 잇몸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유난히 치과환자가 많다는 우리나라에서 보험적용이 된 지 몇 년 안됐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스케일링하는 데 비싼 치료비를 물어야 한다면 이 어려운 시기에 누가 정기적으로 치석 제거를 받으러 가겠는가.

치석 제거는 의보적용이 될 경우엔 1만 9천원이지만 의보적용이 안되면 5만원을 내야 한다. 비싼 치료비 때문에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다 보면 여지없이 중증의 치주질환으로 옮겨갈 것이다. 이것은 개인의 불행일 뿐 아니라 명백한 의료낭비다. 보건복지부의 재고를 바란다. 윤용숙(대구시 복현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시민 작가와 김어준 유튜버가 당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비판에 대해 민주당은 특정인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 정통...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에 '산업AX혁신허브'를 구축하여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477억원이 투입되며, 2...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가 기술적 결함으로 공연 5분 전에 취소되어 관객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최 측은 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