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서지 폭주족 단속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우리 지역 해안가와 해수욕장에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다.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와야만 우리 자치단체 수입도 높아지므로 여름철 관광객들은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매년 이맘때면 폭주족과 폭죽족 때문에 해수욕장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

해수욕장 백사장 곳곳에서 터지는 장난감 폭죽 때문에 더위를 피해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들이 놀라기 일쑤며 상처를 입기도 한다.

또 해변도로에는 수십대의 오토바이가 새벽까지 굉음을 내며 과속해 관광객들과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협한다.

휴가차 우리 지역을 찾은 외지 관광객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경찰이 적극적으로 폭죽족과 폭주족을 단속했으면 한다. 정경협(울진군 평해읍)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