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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만한 이색요리 3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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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지친 몸을 추스리는 음식으로는 개장국과 삼계탕이 단연 으뜸 메뉴로 꼽힌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도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요리법이 간편하면서 색다른 영양식을 추천한다.

◈달콤한 소스맛 일품

♣돼지갈비 수삼 장조림

인삼은 삼계탕이나 냉채, 인삼죽 등의 형태로 여름 보양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 달콤한 간장소스에 조려서 돼지갈비와 먹는 인삼 맛이 일품이다.

돼지갈비(300g)를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후 칼집을 내고 두드려 육질을 연하게 한다. 돼지갈비를 한 입 크기로 썬다. 마늘·생강은 납작하게 썰고, 붉은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씨를 뺀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생강·붉은고추 등을 볶은 다음 돼지갈비를 볶아서 익힌다. 익힌 돼지갈비를 체 위에 놓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기름을 뺀다. 수삼을 어슷어슷 썬다. 물(2/3컵)·간장(5큰술)·설탕(1큰술)·물엿(2큰술)·맛술(1큰술) 등으로 만든 양념을 당초 양의 절반으로 줄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수삼과 준비된 돼지갈비를 넣고 조린 후 접시에 담고 파 채와 잣을 뿌려 곁들인다.

◈장어 단백질·지방 풍부

♣장어 완자탕

장어는 비타민A와 단백질, 지방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품의 으뜸으로 꼽힌다. 우선 장어(1마리)의 뼈와 머리를 발라내 푹 끓이다 마늘·생강·파 등을 넣고 다시 끓여 뽀얀 국물을 만든 다음 거즈에 거른다. 장어살을 곱게 다져 소금·후추·생강즙·달걀흰자·녹말 등을 넣고 되직하게 반죽한다. 청경채를 4cm 길이로 자르고 생표고는 채썰고 파는 송송 썬다. 장어국물에 소금간을 한 다음 끓으면 장어살을 작은 숟가락으로 떠넣는다. 여기에 청경채와 표고를 넣어 익힌 후 파를 띄워 그릇에 담는다.

◈들깨 각종 비타민 함유

♣들깨초록 수제비

들깨는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고 입맛을 돋궈주는 식품. 찹쌀가루(1컵)에 뜨거운 소금물과 녹차가루(1큰술)를 넣은 뒤 치대어 완자를 빚는다. 닭고기는 찬물에 넣어 끓이다가 파와 생강을 넣고 익힌다. 육수는 체에 거즈를 올린 뒤 거르고 닭고기는 굵게 찢어둔다. 표고와 느타리버섯은 채썬다. 준비된 닭과 버섯에 들깨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육수가 끓으면 준비한 닭고기와 버섯을 넣는다. 수제비를 떠넣고 다시 한번 끓인 뒤 소금간을 한 후 팽이버섯을 얹는다.

김교영기자

도움말=서봉순요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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