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민련 자기 목소리 내기 안간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자민련이 30일 확대당직자 회의를 열고 "앞으로 정책개발 등에서 독자목소리를 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변웅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언론이 정치권을 양당구도로 몰고가는 현실에서 자민련의 목소리를 더욱 확실히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자민련은 언론사 세무조사 등을 둘러싼 여야 정쟁의 와중에서 한발 비켜서 있고 그만큼 소외돼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날의 다짐은 자민련의 존재를 부각시켜 소외된 현실을 극복하겠다는 고육지책이다.

이런 맥락에서 당 정책위(의장 원철희)는 정책브리핑 자료를 통해 민주당측의 담배부담금 추가인상 방침에 대해 "1천400만 흡연자에게 정책오류 비용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이완구 총무도 "자민련이 공조를 위해 당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북한상선 영해침범 등 안보에 구멍이 뚫리는 사태가 재발할 경우 결코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당직자들은 오후 부산 휴가를 마치고 귀경하는 김종필(JP) 명예총재의 부산구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당과 자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도 'JP 대망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행보가 펼쳐지지 않겠느냐는 관측들이다.

변 대변인은 "JP가 휴가중 운동(골프)을 자제하고 정치구상에 몰두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당사에 나와 당무를 적극적으로 돌볼 것으로 안다"고 기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