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언론사 임원2명 소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1일 모 언론사 사주의 핵심 측근 임원과 법인이 고발된 언론사의 임원 등 피고발인 2명을 이날 오전 소환, 조사키로 했다.

이로써 피고발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수사 착수 한달만에 본격화되게 됐으며 이번주중 사주를 제외한 피고발인 7명에 대한 조사가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주식·현금 등 재산 우회 증여 및 위장 매매 증여 경위, 주주 명의 대여, 부외자금 또는 비자금의 출처 및 사용처, 외화 유출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부외자금 또는 비자금이 사주의 증여에 사용됐는지 또는 개인적으로 유용됐는지 여부 등도 추궁키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