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급격히 늘고 있다.
8일 대구시가 밝힌 주요 도심공원 이용객 현황 자료에 의하면 올들어 7월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한 주요 6개 공원 이용객은 2천995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320만여명에 비해 29% 증가했다.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 한달 이용객은 737만여명으로 전년도 410만여명에 비해 79%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7월 공원별 이용객을 보면 앞산 공원이 986만4천여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두류공원 961만6천여명, 팔공산 자연공원 565만4천여명순이었다.
같은 기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225만8천여명, 달성공원 218만3천여명, 경상감영공원은 41만8천여명이 찾았다. 지난해에는 두류공원(925만9천여명),앞산공원(563만여명), 팔공산(450만여명) 순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았었다.7월 한달만을 보면 팔공산을 찾은 이용객이 271만8천여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두류공원 231만여명, 앞산공원 153만7천여명순.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도심공원이 대폭 정비되고 각종 수목이 우거지면서 무더위를 피해 인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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