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목 계명대 명예교수가 13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아 태평양 합창 심포지엄'에서 한국 합창활동에 대한 현황을 발표한다.
'아세아 태평양 합창 심포지엄'은 세계합창연맹(IFCM)이 합창 발전을 위해 세계 여러지역의 합창단과 성악 교육자, 합창 지휘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개최하는 행사. 한국을 비롯 일본, 인도, 중국, 뉴질랜드 등 10개국 및 세계합창연맹 회장이 참가한다.
장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합창연맹(KFCM)이 지난 1월 서울에서 개최한 합창심포지엄이 300여명의 지휘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고 대전시와 제천시음악협회가 주최하는 두개의 메이저 합창경연대회 외에 지난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서 '탐라 합창 축제, 경연대회'가 새로 개최되는 등 합창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발표한다.
또 전문적인 합창활동을 하는 시립합창단의 경우 보통 연간 정기연주회 4~6회, 임시연주회 8~10회 정도 열고 있으며 7월 24일 부산에서는 '2002 합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는 등의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아세아 태평양 합창심포지엄'에는 창단 20년만에 첫 해외 공연에 나서는 대구시립합창단이 참가, 세차례 공연을 통해 한국적 색채가 짙은 음악을 선보인다.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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