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용수 신들린 득점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최용수(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가 신들린 득점포를 이어가며 J리그 득점 1위에 올라섰다.

최용수는 11일 이치하라에서 열린 도쿄 베르디와의 J1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12,13호골을 잇달아 몰아치며 삿포로의 브라질 용병 윌을 1골차로 제치고 득점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최용수는 이로써 지난달 21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전기리그 최종전과 지난 8일주빌로 이와타와의 나비스코컵 8강전에 이어 이날까지 팀의 3경기에서 연속으로 2골씩을 뽑아내는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했다.

이날 최용수는 0대1로 뒤진 후반 14분께 동점골을 뽑은데 이어 2대1로 전세를 뒤집은 30분에는 쐐기골까지 뽑아내 팀의 3대1 역전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한편 가시와 레이솔의 유상철은 도쿄에서 열린 FC도쿄와의 경기에서 1대2로 뒤진 후반 44분 자신의 시즌 4호골인 동점골을 뽑아내며 2대2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