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의 제언-탈북동포 위한 자활 정착촌 만들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금 우리나라엔 탈북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다. 가끔 뉴스를 통해 탈북자의 범죄나 재월북 시도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깝다. 또 이들의 이직률도 높고 실직자들도 많다고 한다. 이는 그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인데 탈북 동포들의 자세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무작정 정착지원금만 주고 살아보라는 식으로 방치하는 정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폐쇄적인 사회에서 살다가 모든 것이 개인의 선택과 책임으로 결정되는 자본주의에 적응하기 힘든데도 얼마되지 않는 정착지원금만 주고 살아보라는 것은 아예 살지 말라는 것과 같다.

따라서 탈북동포들이 체계적으로 자본주의에 적응할 수 있도록 탈북자 정착촌 같은 것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 같은 처지의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면 의지도 되고 혹독한 경쟁을 안해도 되므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가 농장이나 제조업 공장 건설 등을 정부에서 지원, 이들이 일정기간 자급자족하도록 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본주의적 양식과 사고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주자는 것이다.

또 탈북자 자활 정착촌이 성공을 거둔다면 통일에 대비한 교육장으로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장영환(김천시 봉산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