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 '유사법제' 국회제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일본이 무력 공격을 받았을 경우에 대비한 '유사법제'를 빠르면 내년 1월 소집될 예정인 정기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도쿄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와 관련, 지난 7월 중순 각 성청 담당자 팀을 15명 태세로 이미 확충했으며, 앞으로 법정비를 위한 검토 작업을 가속시킬 계획이다. 유사법제란 일본이 직접 무력 공격을 받는 등 유사 사태가 발생했을 때 자위대의 신속하고 원활한 출동 및 작전 등을 가능토록 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법률과 제도의 정비를 지칭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