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올해 호암 청년논문상 우수상에 '성숙 정보화사회의 문화정체성 형성 메커니즘 연구'로 응모한 김성우(金成佑·28·고려대 대학원)씨 등 4명을 선정, 발표했다.그밖의 수상자는 △'과학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과학적 이론의 위상문제'를제출한 정민수(丁珉秀·24·경북대)씨 △'한국인의 중독현상을 통해 본 서사적 교육내용의 모색'의 김평원(金坪源·28·서울대 대학원)씨 △'통일 한반도의 청년문화 전망및 건설방안'의 김래은(金來恩·24·이화여대 대학원)씨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의 논문을 한데 모아엮은 '호암청년논문상 수상논문집'도 별도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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