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세이 예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혼부부인 정현과 윤희는 결혼 1주년을 기념해 동해안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즐거울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여행길에서 그들은 예기치 못한 동행자를 만나며, 그는 시시때때로 이들 부부앞에 나타난다.

한편 고속도로 주변엔 잔인하게 살해된 시체들이 나뒹군다. 이유없는 살인마 M. 그는 정현에게 "네 여자를 죽여, 그럼 넌 살아"라는 잔인한 생존조건을 내걸고, 살인자의 집요한 눈동자는 시시각각 이들 부부를 위협한다. 당신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예스'라고 말할 수 있을까.

로드무비 스릴러인 이 영화는 '잘 웃기는' 배우 박중훈이 살인자 M으로서 제대로 된 스릴을 관객에게 선사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저마다 받는 느낌은 제각각일 듯.관객에게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도록 하겠다며 메가폰을 잡은 김성홍 감독 스릴러의 주제는 '가정', 특히 부부관계다. 외부 혹은 내부의 적에 의해 위협받고 목숨을 담보로 사투를 벌이고, 그래서 기필코 가정을 지켜 내고야 만다.윤희 역의 추상미는 3년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정현 역의 김주혁은 '카이스트'로 잘 알려진 배우. 80%이상 동해안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관객에게 여름막바지, 납량을 선물한다. 18일 개봉.

배홍락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